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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5 수암사제 특성 연구 1
  2. 2008.01.25 5:5 사제의 최적 셋팅
  3. 2008.01.24 축탄과 고억, 그리고 탄력성

수암사제 특성 연구

Posted 2008. 1. 25. 17:59
이전 글에서 밝혔다싶이 내 특성은 수양41/암흑20에 투자한 수암사제다. 수신사제는 많아도 수암사제는 찾기가 쉽지 않다. 버티기도 강하고 뎀딜도 되는데 왜 흔치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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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의 수암 사제글이 한때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찬/반이 극명하게 대립됐다. 일단 버티기는 강하니까 생존해서 팀에 끝까지 도움을 준다는 점은 인정하나, 뎀딜하는 사제지만 증뎀 효율이 극히 떨어지는 즉, 암흑트리의 꽃인 침묵, 흡혈, 증뎀(암흑은 공격이 거듭될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 어느 것 하나 찍을 수 없는 말 그대로 수신사제와 뎀딜이 유사한 어중간 사제가 되어버린다는 점이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비록 암흑특성의 화려한 스킬은 찍을 수 없으나 즉시시전 스킬인 정신의 채찍이 가능하고, 신성한 일격보다 훨씬 더 데미지가 높은 정분을 빠른 타이밍에 쓸 수 있다는 점. 그것이 결과적으로 신성과 비슷한 증뎀효과를 보일지라도 채찍으로 이속을 50% 감소시킬 수 있고 정분으로 극대를 노릴 수도 있다. 보너스로 고통 연마도 가능하니 이것만으로도 암흑에 20포를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

물론 나는 버티기를 위해 고억에 투자했지만 앞서도 밝혔듯이 30/31 사제를 연구해볼만하다. 아래는 변태 수암사제라는 글로 올라온 티리온 서버 혜연화 길드의 어느 사제님 특성이다.(2.3패치 이전 글이라 지금과 조금 다르지만 기본적인 틀은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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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억을 포기하고 암흑에 26포를 투자한, 침묵을 찍었고 흡선 체력 빨대를 연마했다. 보다 더 공격적인 성향의 사제다. 고억을 포기한건 못내 아쉬운데(어쩔수 없는 선택이지만) 본문에서 밝힌 그 이유를 살펴보자.
"투기장에서 사제의 역할은 샌드백이다"라는 신념에 따라 얻어맞으면서도 투기장에서 필요한 '마나 연소' '마법 해제' '대규모 무효화' '침묵' '영절' 에 중점을 두는 트리입니다.

버티기로만 가자면 고통억제가 굉장히 큰 도움이 되지만 상대편에 사제와 술사가 있는경우 이 고통억제는 해제 저항이 65%라곤해도 생각외로 잘벗겨집니다.

내면의 열정은 생존시간을 굉장히 많이 늘려주기 때문에 항상 버프를 유지해야 하고, 사면과 집중된 마력은 사제를 투기장에서 디스펠의 제왕으로 만들어줍니다.

침묵과 영절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고통연마와 흡혈의 선물 조합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팀에 큰 도움이됩니다. 5명의 적에게 고통을 넣고 흡선을 같이 한번씩만 넣어주면 팀 전체로 보면 몇천에 해당하는 힐량을 할 수 있습니다.
고억을 포기한 것은 무효화 저항 65%지만 마해에 의해 잘 벗겨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직은 고억이 벗겨지는걸 경험하지 못했고 고억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지라 잘 활용중이지만 상위 점수대에서도 그럴지는 내 실력이 향상되면서 자연스럽게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5:5 사제의 최적 셋팅

Posted 2008. 1. 25. 14:51
5:5 최적의 사제 특성은 증뎀 800, 탄력 500이상, 마나 10000을 세팅한 암수사제 (30/0/31)
WoW 투기장 Deadly Poison 블로그에서 본 내용. 고수의 가르침이니 왜 그런지 연구해봐야겠다.

축탄과 고억, 그리고 탄력성

Posted 2008. 1. 24. 21:41
투기장 사제의 특성: 축탄과 고억 그리고 탄력성에 대해 심도깊은 얘기를 풀어놓은 Deadly Poison 팀 블로그의 글을 소개한다. 작년 여름의 글이지만 지금도 유효하고 참조할만 하다.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는 점이 아쉬울 따름.

투기장 사제에 있어 우선 순위는 탄력 > 체력 > 지능순이다.(다른 클래스도 비슷하겠지만) 내 경우는 고통억제를 찍은 액티브 사제이고 암흑에 투자한 뎀증 사제란 점에서 위 내용과 조금 차이가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축탄을 찍은 신성사제로 어느 정도 방어 효과가 있는지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